언매? 화작? 아직도 선택 못한 사람

안녕하세요, 오르조 콘텐츠 매니저 가은입니다!

지난 아티클에서 국어가 공통과목인 ‘독서’와 ‘문학’, 그리고 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로 나누어진다는 사실을 알려드렸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a.k.a. 화작), 그리고 ‘언어와 매체’(a.k.a. 언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나는 과연 어떤 과목이 더 잘 맞을까?

학생 여러분이 가장 궁금한 것은 아마도 이 질문일 거예요. 지금부터 제가 어떤 과목이 더 잘 맞을지에 대한 힌트를 드릴게요!

암기를 어려워하는 학생은 화법과 작문을, 긴 지문을 부담스러워하는 학생은 언어와 매체를 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혹시 아직 선택을 못 한 학생이라면 각 과목을 한 번씩 풀어보는 게 좋겠죠?

화법과 작문?

화법과 작문은 내용이 일상 생활과 연관성이 높아 이해하기 쉬운 과목에 속해요.😊 수능에서는 독서나 문학에 비해 난이도가 낮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어 빠른 시간 내에 풀어야 하는 영역으로 인식되고 있답니다!

화작 풀이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는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 시간을 재는 연습이 필요한데요, 오르조에서는 연도별로 화법과 작문 문제들을 모아놓았으니 시간을 재며 문제를 풀어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언어와 매체는 어떻게 다른가요?

언어와 매체는 암기가 중요한 과목이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부분을 숙지하지 못했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해요. 또, 화법과 작문에 비해 난이도가 높아 자신에게 맞는 과목인지 체크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난이도가 높은 만큼, 등급컷이 낮고 표준점수가 높다는 점! 언어와 매체를 잘 공부한다면 분명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그러면 나는 언어와 매체에 맞는 사람인지 확인해볼까요?

오늘 제가 드린 이야기는 어떠셨나요? 다음 시간에도 또다른 공부법으로 찾아올게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