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문제, 다시 풀어보니 또 틀렸다면?
틀린 문제, 다시 풀어보니 또 틀렸다면?
오르조 '복습노트' 300% 활용하기
‘아.. 이거 저번에 틀렸던 문제인데…’
이전에 틀렸던 문제라는 건 기억이 나는데, 막상 다시 풀어보려고 하니 막힌 경험 한 번쯤 있으시죠?
해설지를 보며 오답 풀이를 정리했다고 해서 그 문제를 완벽히 학습한 건 아닙니다. 일주일 뒤, 한 달 뒤에 다시 풀어보았을 때도 막힘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충분히 공부했다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오르조 복습 노트 기능을 활용하여 틀린 문제를 확실하게 잡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1️⃣ 틀린 이유 정리하기
복습 노트를 작성할 때 가장 중요한 건, ‘틀린 이유를 분석’하는 것입니다.
틀린 이유는 계산 실수, 개념 부족, 시간 초과 등 문제별로 다양할 텐데요.
문제를 왜 틀렸는지 분석하는 습관을 들이면 취약한 유형이나 자주 실수하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효율적인 학습 전략을 세워나갈 수 있습니다.

2️⃣ 연습모드로 틀린 문제 새로 풀기
열심히 틀린 이유를 정리해도 다시 풀었을 때 또 틀린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겠죠.
그동안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기 위해 연습장에 식을 따로 적거나 애써 써놓은 풀이를 지워야 하진 않았나요?
오르조에서는 복습 노트 ‘연습모드’ 기능으로 힘들게 풀이를 지울 필요 없이 깨끗한 시험지에서 문제를 다시 풀어볼 수 있습니다!

다시 풀어보니 모두 맞혔다면? 틀린 문제 복습을 정말 잘했나 보네요!
3️⃣ 여러 번 틀린 문제는 새로운 노트에 저장 후 N회독!
하지만 모든 틀린 문제를 한 번에 정복하기란 쉽지 않죠.
괜찮습니다! 2번 이상 틀렸다면, N회독을 통해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면 되니까요.
여러 번 틀린 문제들은 새로운 복습 노트(ex. 정복하기 노트)에 같이 저장해서 주기적으로 다시 풀어보고 관련 개념을 꼼꼼하게 정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정복하기 노트에 있는 문제들은 한번 새로 풀어봤더라도, 3-4일 정도의 간격을 두고 반복적으로 학습할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오늘은 오르조 복습노트를 활용하여 틀린 문제를 정복하는 법을 소개해드렸는데 어떠셨나요? 다음 번에도 오르조로 알차게 공부할 수 있는 꿀팁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